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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경은 여행작가의 서울이야기-영등포구 ③] 영등포 공원.시장.공구상...

작성자: 나라미님    작성일시: 작성일2024-09-18 08:59:04    조회: 1회    댓글: 0
마치 막힌 배수관을 뚫을 때 쓰는 '뚫어뻥' 모양이다. 설명을 듣지 않으면 마치 예술 작품으로 오해될 것 같다. 조선의 일본 식민지 시대에 들어온 신문물 흔적 중 하나다. 바로 '순동제 담금솥'이다. 이 담금솥 앞에 있는 설명문에는 '1933년에 제작해 1996년까지 맥주 제조용으로 사용됐다'라는 문구가 새겨져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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