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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기 물도 꽁꽁" 밖은 0도, 집안은 3도…서울 마지막 달동네, 혹독한 겨...

작성자: 나라미님    작성일시: 작성일2024-09-19 18:34:12    조회: 1회    댓글: 0
그는 "세탁기에 열선을 감아놨는데도 얼어서 지금은 작동을 멈췄다"며 "여기에 화장실 하수도도 얼어 변기에도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사용했다"고 했다. 같은 골목에 살고 있던 장순분씨(86) 집 사정도 다르지 않았다. 집 옆에서 목공소를 운영하던 남편이 3년 전 세상을 떠난 뒤 장씨는 손님을 접대하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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