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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기, 바나나, 똥에 수억 원의 가치가?

작성자: 나라미님    작성일시: 작성일2024-09-19 12:22:13    조회: 3회    댓글: 0
평범한 변기를 전시장에 놓고 작품이라 주장한 마르셀 뒤샹의 이야기야 익숙하니 그렇다 치자. 벽에 붙여 놓은 바나나 하나가 약 1억 4,000만원에 낙찰되고, 그걸 또 다른 예술가가 배고프다는 이유로 먹어치우고, 잠시 후 아무렇지도 않게 새로운 바나나가 작품을 장식하는 일련의 과정은 범인(凡人)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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