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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정 업체 써야하니 장사 쉬라니…" '꽉 막힌' 건물 보수, 성난 점주들

작성자: 나라미님    작성일시: 작성일2024-09-19 10:33:21    조회: 1회    댓글: 0
수원시 영통구 한 상가 1층 음식점 주방에서 하수구 오물이 역류해 침수된 모습./독자제공 수원 영통 상가, 하수구 악취 발생관리社, 식당측 자체수리마저 막아"영업 피해"… "관리비로 처리 탓" "하루 벌기도 힘든데, 며칠을 그냥 참으라니요."지난달 31일 오후 7시30분께 수원시 영통구 한 상가. 식당 문을 열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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